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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 100대 명반을 꼽는다면 들어가야할 음악.

 

가사, 비트, 랩스킬 어느하나 뒤지는게 없다.

 

개인적으로 자전적인 스토리가 들어간 랩을 좋아한다.

 

진솔한 내용이기도하고, 랩을 들으면서 상상이 되기 때문이다.

 

+ 버벌진트가 한국힙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건,

 

학교, 육교, 종교 처럼 같은 글자를 써서 라임(Rhyme)을 만들던 국내 힙합씬에서

 

최초로 동'네' 환호'해' 처럼 다른 자음에, 모음의 발음만 일치시킨 라임을 본격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걸 다음절 라임이라 한다 카더라) 

 

-가사- 

 

[Verse 1]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떤 의미에선 그때 처음 음악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춤을 췄어
그리고 어린 게 피아노를 곧잘 쳐
어머니 애창곡으로 악보를 골라서
연주할 때면 어머니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내 가족이 내 최초의 관객
실내화, 크레파스, 스케치북, 가방, 책
Dragon Ball, 다른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창의력 뛰어난 학생
Corleone에서 Tony Montana, Carlito로
박하사탕에서 역도산, 실미도로
노원구에서 바로 강남으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

[Verse 2]
New Kids on the Block, Street Fighter 2
벌써 담배 맛을 아는 형들이 알려준
돈이 없어도 Jordan 가질 수 있는 법
혹시 들켜도 어른들 속이고 튀는 법
But I never was a 양아 type. rather 민감한 type
그런 내게 다가온 중2 때 장기자랑 night
누군가의 땜빵으로 내가 불렀던 노래
라디오에서 들은 김현철의 '동네'
내 걱정과는 달리 천여명이 환호해
It was so spiritual, I thought it was 교회
다음날 아침조회부터
여자애들이 내게 말 걸었어 like "Hey, what's up?"
각하에서 역사의 도마 위로
운동권에서 정권의 노른자위로
Pearl Jam에서 The Fugees로
I was changing, but no one could see it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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