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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도배우의 춤사위 만으로는 즐겁기는 ★★☆>

Swingkids 

 

감독 강형철 (각본)

주연 도경수

제작 안나푸르나 필름

 

필자는 개인적으로 강형철 감독에 대한 많은 기대가 있었다

스윙키즈는 많은 불안한 요소를 가지고 제작에 들어갔고 요소들을 이겨내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봉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좋지않는 성과를 낳았다

원인을 찾아가 보자한다 .....일단 재미가 없다.....

 

첫째 스토리의 부재

강형철 감독이 작품에 항상 가지고 있는 강점이자 약점이다 쉬운 스토리로 복잡하지않게 다가 가지만 스토리 자체의 유기적 힘이 약하다 그래서 부가적인 음악과 기술적인 컷넘김으로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보이게끔 하였다 지금까지 <과속스캔들>,<써니> 그러했으며 <타짜2>에서 살짝 드러날뻔했지만 잘넘겼다 여기서 잘넘겼다는 의미는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이야기이다 영화가 손익분기점이 다는 아니지만 성공한 상업영화가 가지는 지표이기도 하며 객관성을 따지가 좋아 필자는 이것을 기준으로 상업영화의 성패를 가른다

현재 기준으로 <스윙키즈> 15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제작비는 150억에 육박하는 영화이다 그러므로 손익분기점에는 한참 모자라다

 

본격적으로 어떠한 원인들이 스토리에 치명적이였는지 논의해보자

우선 영화의 스토리는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삼고있다 

이것을 쉽게 간과한것이 문제점 이라고 볼수있다. 우리세대는 전쟁을 겪지는 않았지만 책으로 미디어로 전쟁의 아픔을 인식하고 있다 그런 상황속 아픔속에 피어나는 춤사위를 아름답고 진정성있게 표현하기위해서는 주인공 로기수(도경수) 춤에 빠지게 되는 것을 당위성 있게 서술했어야한다. 하지만 영화속에서는 단지 춤을 예전에 췄던 소년, 리듬을 좋아하는 소년으로 넘어간 지점이 시대적 배경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영화 써니에서 민주화 운동 도중 패거리들 싸움을 표현한것이랑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영화 써니에서는 잘넘어갈수있었지만 이번엔 피하기 어려웠던 같다 이유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르는 전제조건이 타당하지 못해서 이야기의 힘이 부족했다고 본다 전제조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후에 과정들에 신경을 썼더라면 처음에는춤을 좋아하는 아이다로 넘어갈수있지만 후반부에 이데올로기와 사이의 고민을 주었다면 그래도 조금은 커버할수있지않았을까 싶다. 지점이 너무나 쉽고 의미 없이 넘어 점들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볼수있다.

 

한가지 추가로 말하고 싶은점은 이러한 부재를 배우의 연기력만으로 커버할수있다고 본다 필자는 <밀정>에서 송강호가 심경변화가 컨티뉴어티에 대해서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많은 이들은 이해를하고 넘어가는 지점은 송강호가 내면연기를 잘해서 라고 볼수있고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말렉도 그렇다고 볼수있다 

여기서 도경수배우가 못했다라는 것은 아니다 연기는 소화했지만 이상은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젊은 배우중 누가 해도 스크린을 찢을정도로 잘하지는 못했을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다. 연기 쉽지않다.   

 

둘째 캐릭터의 소비

영화상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많은 캐릭터들이 내포하고있는 요소들을 겉으로 표현하고 너무나 쉽게 퇴장시켜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활용되어 지지 못했다. 하나로 보여야 하는 스윙키즈들도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 포커스를 스윙키즈 캐릭터의 주변인들보다는 스윙키즈 멤버의 캐릭터들에대해서 많은것들을 논의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서브 캐릭터들을 가져와 주는것이 좋은 활용법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든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스윙키즈 캐릭터들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인들이 스토리의 키를 가지고있어서 영화의 스토리가 난잡해 캐릭터 하나하나의 컨티뉴어티가 부족했고 스윙키즈 자체의 연결고리가 부족했다.

 

셋째 기존의 음악 사용

정말 좋은곡, 명곡들을 사용했다. 하지만 그것은 듣기좋은 노래일 뿐이지 

영화상에 내용과 함께 할수있는 플레이리스트들이 아니라 굉장히 아쉬웠다

다음 영화에는 제대로된 음악영화를 표방하며 프로듀싱을 직접하시는 편이 좋지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생겼다

<써니>같은 경우는 플레이 리스트 자체에 써니라는 말이 들어가고 또한 시대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이게 들어 맞았다고 볼수있다. 영화속 컨티뉴어티와 플레이리스트의 텍스트가 유기적으로 케미가 맞았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스윙키즈> 같은 경우는 유명하고 좋은 곡이긴하지만 대중성이 조금 떨어지는 곡들이였고 관객들은 들어봤는데 좋은데 생소한 노래였을것이다. 게다가 순간 영화 스토리가 힘이 없으니 음악과 스토리가 따로노는 음악영화가 되어버렸다.

 

<스윙키즈> 대한 아쉬움이 굉장히 크며

이번엔 겉은 새롭지만 알맹이는 새롭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우며 

다음 강형철 감독님의 작품은 새로운 도전을 하심을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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