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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rtre 입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우선 앞으로 당분간, 평소 써보고싶었던 식사와 일상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지인 분께서 내어주신 아이디어이기도한데, 역시 무언가를 이야기 나누기에는

 

매일매일 먹게되는 식사와, 일상이야기 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다른 분들의 하루와 식사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이곳은 커뮤니티이고 모두가 글을 쓰고 이야기나눌 수 있는 것 아시죠?!)

 

저는 현재 세계여행 중인데, 2018년에 유럽에서 시작을했고, 터키/중동 - 아프리카 - 동남아 - 호주를 거쳐서 현재는 일본에 와있습니다.

 

최근에 잠시 친구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들렀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되면 할게요)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현재는 일본 북해도의 오타루라는 마을입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 ) 

 

여기에 온지는 3일 정도 되었는데, 다다미 방 숙소에서 머물고있습니다.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중이죠.

 

한국에 들렀다가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가족도 같이와서 2박3일 동안 여행을했는데(나중에 가족만 한국으로 보내고 저는 제 길을 떠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나름 가이드 노릇을해서 쌓인 피로를 풀겸해서요 : ) 

 

KakaoTalk_20190111_222902100_01.jpg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てみましょう!) 오타루의 거리입니다. 눈쌓인 풍경이 인상적이라 찍어보았어요 : ) 

 

 

 

KakaoTalk_20190111_222902100_02.jpg

 

오타루는 북해도(홋카이도)에 위치하고 있고, 해변에 인접하다보니 해산물이 유명합니다. 오전 10시쯤에 일어나서 늘그막히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해산물 덮밥집에서 적당히 시켜먹었어요 : ) 아! 옥수수 구운 것들을 여러 가게에서 파는데 왠지 유명해보여서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카페에 가서, 숙소가 오전10시~오후4시까지는 청소시간이라 비워줘야하기때문에,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때웠습니다.

별거 없는 일상이지요 ㅎㅎ;; 

오르골 가게나, 유리공방같은 관광지는 이전에 둘러보았기 때문에 더이상 갈 관광지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저 길을 산책하고, 카페에 가서 쉬었습니다.

 

요새 '하스스톤' 이라는 게임에 빠져있는데 15급이 현재 목표입니다! +_+ (어렵네요;;) 

 

KakaoTalk_20190111_222902100_03.jpg

아침에 먹은 해산물 덮밥이 맛있었어서, 늦은 점심쯤에도 또 해산물 덮밥을 먹었습니다. '데누키코지' 라는 작은 음식점들 거리에 있는 가게인데(이름이 스

키아캬 수산이었던가), 유명한 곳 인지 3호점? 까지인가 있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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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덮밥(카이센동) 집 사장님. 자신을 자꾸 미남이라고 어필하시는 호쾌한 분이십니다 ㅋㅋ 제가 일본인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새 일본어를 공부하고있는데, 능숙했나?! 잠시 뿌듯했습니다만, 아마 제가 장발을 하고 머리를 묶은 모습이라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외형이어서 그렇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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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는 로손 편의점에 들러서 삿포로에서만 살 수 있다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샀습니다(왼쪽 상단)

내일은 하코다테 라는 곳으로 떠나기 때문에, 삿포로에서의 마지막날이어서 오늘만 마실 수 있겠다 싶어서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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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통금(?)이 풀려서 숙소 방에 들어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와라쿠'라는 가성비 좋은 초밥집 입니다. 제가 갔을때 마감무렵인지 뭔가 정리하는 분위기여서, 눈치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와서 먹기로 결정! (사실은 셋트를 시켜먹어서 현장에서 먹고싶었는데, 그 셋트는 테이크아웃 밖에 안된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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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 방으로 돌아와서 조용하니 식사. 혼자 있으니 적적한건 어쩔 수 없군요. 즐겨보는 '사채꾼 우시지마'라는 만화에서 우시지마가 출소 후 다다미 방에서 혼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조용한 하루였네요 : ) 다른 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제 내일 하코다테라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일본 전국 여행은 북해도 부터 시작해서 일본 최남단까지 내려가는 여행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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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대로 마무리 하기 아쉬워서, 낮에 찍은 거리 사진을 올립니다.

 

저에게 여러가지 궁금하신 이야기라든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조금 늦었습니다만, 새해에도 모두 힘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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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가득쭈 2019.01.11 23:45
    sartre님! 맛있는 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가서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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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tre 2019.01.12 22:45
    나고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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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2019.01.12 03:42
    네~~새해에도 모두 힘내서 살아요^^
    일본도 좋으네요 ~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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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tre 2019.01.12 22:45
    상이님 감사합니다! +_+